나의 삶 이야기

오늘은 즐거운 날

순천지인 2022. 1. 23. 23:14

어제 막내 동생에게 연락왔는데 오늘 얼굴 뵈러 온다기에 점심이나 먹게 시간 맞춰서 오라고 했더니

1시에 도착했다.

오면서 한과를 큰 박스에 가득 채워서 왔다.

이천까지 가서 임금님 수랏상 식당으로 가서 제수씨와 함께 3사람이 맛있게 먹고 왔다.

식사 중에 이웃집 서사장님 사모님께서 전화해서 저녁 식사 할 수 있냐고 물어서 가능하다고 했더니

건너편 최사장님 댁 내외분까지 모셨다.

그래서 5명이 저녁 식사를 가는데 퇴촌면 영동리 고개를 넘어 양평쪽으로 운전을 하더니

경양식 식당겸 라이브 카페로 안내를 했다.

오래전부터 최사장님께서 섹소폰 연주를 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곳이 섹소폰 가르켜 준 은사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일단 룸에서 식사를 마치고 홀로 나와서 최사장님의 섹소폰 연주 3곡을 잘 들었고, 이어서 주인님께서 또 3곡을

연주하셨다.  그러더니 세프 겸 사모님이 나와서 마이크를 잡고 연주에 맞춰 3곡의 노래를 불렀다.

뜻하지 않게 재밌는 시간을 보내서 내가 2만원을 꺼내 팁으로 주고 나왔고 

이웃집 3가족이 즐거운 식사와 여흥을 즐기고 왔다.

내겐 아주 좋은 이웃이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