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참으로 기묘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편안히 놀면 뭔가 일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막상 일을 시작하려하면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아서
또 다시 포기를 한다.
동네에서 일하는 공사업자가 사람을 못구한다며 날더러 같이 일하자 하는데 일을 시작하면 내가 쉬고
싶다고 맘대로 쉴 수가 없으니 어쩔까 싶다.
어제는 하남시 고물상 업자를 동네 아줌머니가 소개하여 면접 갔더니 토요일도 오후 2시까지 일하고
공휴일도 마찬가지란다.
더구나 아침 8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 반에 일과가 끝난다니 상당히 업무가 벅찬데
급여는 고작 280만원이란다.
동네에서 공사판 일을 하면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경이면 거의 끝나는데 일당 15만원이다.
20일 근무하면 그저 300만원인데 하남은 내 차를 끌고 다녀야 하고 시간도 더 많이 소요되는데 안맞다.
집안 일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 서서히 일자리를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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