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이야기

나라 정책도 모르는 공무원

순천지인 2020. 12. 28. 21:39

요즘 코로나19땜에 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경악을 하고 있다.

오늘 내 직업과 관련하여 소방서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 애를 쓰면서 서류 완성을 하여

소방서에 제출하고 있다.

여기 저기에 현장이 있어서 전국구로 활동을 한다.

그런데 관련 모든 소방서에 전화를 하여 요즘 비대면이라 꼭 본인이 소방서에 가서 제출을

해야하나, 아니면 우편으로 해도 되느냐 라고 물으니 우편으로 보내도 된다고 한다.

그런데 저 아래 지역 어느 소방서 젊은 담당자는 본인이 꼭 제출해야 한다고 고집을 한다.

요즘 비대면인데 우편으로 해도 된다고 다른 소방서에서는 그러더라 했더니

여기는 안된다며 꼭 본인이 와서 접수를 하란다.

내가 같은 직장에서 근무할 때 보면 앞뒤가 꽉 막힌 그런 직원이 있는데 아마도 이 직원이

그런 부류인 것 같다.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른다.

행정을 보는 한 사람의 고집이 나라를 멍들게 할 수 있다.

사실 요즘 어디 나들이 하기가 매우 부담스럽다. 되도록 사람 접촉을 피해야 한다.

나라 정책에서도 그걸 원한다.

정말 앞으로도 내가 아쉬워할 상대라서 참아야 한다. 갑 을 관계이기 때문이다.

정부 민원에 넣으면 바로 해결될 문제지만 그래도 참아야 앞으로 일을 쉽게 갈 수 있다.

괜히 시비거리 만들어 피곤하게 하면 나만 힘들다. 그러니 참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