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이야기

돈 돈 돈, 삶의 전부인가?

순천지인 2020. 9. 25. 22:41

여기 집이 갑자기 팔리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예전에 살던 경기 광주 전원주택으로 다시 돌아갈

형편이 되었다.

그런데 하필 9월 20일이 계약 만료기간이었는데 한 달 전에 얘기 안했다고 이혼한 마누라가 노발

대발한다. 그 집도 남자 혼자 사는데 이혼한 아내가 아직도 남자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

딸 이름으로 계약하고 돈은 마누라가 대고 남자는 혼자 살고있다.

이사를 준비해 달라고 사정을 했고, 몇 일 뒤 마누라 되는 사람이 이사비용으로 300만원을 달라고

해서 황당했다. 뭣이 그렇게 많이 드느냐? 했더니 그러면 200만원으로 낮춰준다고 한다.

나는 100만원을 드린다고 했고 그 사람은 10원 하나 빼 줄 수 없다고 하여 그러면 150만원 드린다고

하니 절대 안된다고 신경전이다.

계약할 때 강남에 상가가 있고 어디 아파트 2 채가 있다고 큰소리 치더니 가진 사람이 더 무섭다.

여자가 아주 닳고 닳은 사람이다. 이혼한 남편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사람과 사느냐고

무척이나 괴로웠을 것인데 지금도 통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도시 나쁜 사람의 전형이다. 약자는 처참하게 짓밟는 그런 행태.

뭐 하는데 이사하며 300만원이 드는지 무슨 물건 흥정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계산하기로는 중개수수료 많이 잡아 40-50만원, 이사준비 여자 2명 20만원씩 40만원 차량 40만원

내외일텐데 무슨 계산인지 거기서도 한 푼 남길려는 꽁수가 비열하다.

세상은 너무 악하다. 그래서 살아나려면 강해져야 한다.

강해지면 남을 짓밟는것이 아니고 약자를 보호해 줘야한다.

아니면 비열한 인간들을 만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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