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양어장 방조망 치기

순천지인 2019. 5. 20. 22:02

위에 있는 양어장에 방조망을 하루종일 쳤다.

아래에 있는 큰 양어장에 고기를 넣었더니 부영양화로 많은 고기가 죽어 나갔다. 물을 빼고 보니 낙엽을 엄청 쌓여 있어 부패되면서 그랬던것 같다.

그래서 포크렌으로 제방을 무너뜨려 물을 빼고 고기를 바로 위에 있는 작은 연못으로 이동시키는데 정말 고기반 물반이었다.

바닥을  싹 긁어내고 정비를 해서 물을 채우는데 마침 그제 어제 비가 많이 와서 두 군데 모두 물이 꽉 찼다.

위에 있는 고기를 잡아서 아래 큰 연못으로 옮겨야 하는데 그것 또한 큰일이다. 고기도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단 튼튼한 방조망을 쳐서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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